오준탁 셰프와 쉐이크쉑의 만남

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오준탁 셰프와 쉐이크쉑의 만남
  • 김자경 기자
  • 등록 2025-02-19 02:34:18
기사수정
  • 오준탁 셰프와의 협업으로 치킨 버거 신메뉴 출시
  • 쉐이크쉑, 치킨 미식회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

SPC 그룹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새로운 치킨 버거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쉐이크쉑의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버거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치킨 버거는 두 가지 종류로,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이다. '라임 칠리 탉'은 갓 튀긴 치킨 패티에 새콤매콤한 라임 칠리 소스와 나쵸칩을 더해 맛의 균형을 이룬다. '바질 페스토 탉'은 바질 페스토와 간장 발사믹 소스, 허브 슬로우 피클이 어우러져 향긋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 제품들은 4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에는 청담점에서 오준탁 셰프와 함께하는 '치킨 미식회'를 개최하며, 치킨 러버 사전 테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치킨 토크쇼와 버거 테이스팅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신제품 버거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로베리 피치 티 증정 쿠폰을 4월 20일까지 제공하며, 해피포인트 앱에서도 랜덤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의 치킨 버거는 수비드 조리법을 활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준탁 셰프와 협업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